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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루한 일상 탈출하기
1기 신도시, 재건축, 공약 (1) 본문
대선 때 정리했던 자료를 현재와 비교해보면서 다시한번 작성한 내용을 가져왔다.
1년 동안 가격의 큰 변화가 있었다.
금리 상승에 의해 이자 부담과 매수 심리 하락으로 부동산 가격이 떨어지나 싶더니,
금리 동결 발표가 나자마자 신기하게 가격이 조금씩 다시 상승하고 있다.
결국 1년 동안 부동산 투자는 하지 못했고, 다시 한번 공부하면서 매수 타이밍을 잡아보려고 한다.
과거 작성했던 내용
최근 과열된 부동산 시장과, 금리 상승 등의 이유로 매수심리에도 영향을 끼쳐 일시적으로 부동산 시장이 조용해졌지만,
다시 부동산 매매가격이 향상되고 있는 분위기이다. ( 물론, 지역에 따라 편차가 심하긴 하다 )
모두 금리 인상여부와 주변의 반응을 살피기 위한 쉬어가는 타이밍으로 생각했나보다
국민의힘에서 내걸고 있는 부동산 공약은..
세재 개편과 공급 확대
공급물량 : 250만호
재개발/재건축/리모델링 규제완화
1기 신도시 재정비사업 촉진법 제정
LTV 완화
부동산세제 정상화
1기신도시 / 재개발 / 재건축 / 리모델링에 대해 알아보려고 한다.
1기 신도시
성남시 분당, 고양시 일산, 부천시 중동, 안양시 평촌, 군포시 산본 등 5개 도시를 말한다.
1989년에 집값 안정화, 주택난 해소를 위해 서을 근교 5개의 1기 신도시 계획을 발표했고 92년 말 입주를 완료해 117만명, 29만 2000가구의 대단위 주거타운으로 탄생했다
분당 등 1기 신도시의 첫 입주가 30년이 지나면서 건물이 노후화되어
리모델링, 재건축 이슈가 커지고 있다
1기 신도시 경우 평균 용적률이 169~226%로 낮은데,
재정비 특별법을 만들어 토지용도 변경과 용적률을 상향하여, 10만호 이상의 주택을 추가 공급예정이다.
또한, 재건축에 따른 이주 수요가 겹치면서 이주에 어려움을 겪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이주 전용 단지를 마련한다고 한다
** 현재 1기신도시에 거주하는 세입자에게는 향후 1기 신도시 재건축, 리모델링 시
우선청약권 및 임대주택 임대 기회를 우선 제공한다고 한다.
분당은 안그래도 살기 좋고 비싼데 재건축 확정되면 가격은 더 치솟아서 앞으로도 꿈꿀 수 없는 동네가 되는 건 아닌가 싶다.
그동안 읽고 공부해왔던 '이론'이 모두 맞지는 않는 것 같다.
사실 최근의 부동산 가격의 흐름을 보면 단순히 매수/매도 심리로 가격이 형성 되는 것 같다가도
또 예상치 못한 흐름대로 가는걸보면,
주변의 상황을 보고 가격을 예측하는 것보다는
현재 가격이 합리적인(Reasonable) 가격인지, 내가 가지고 있는 자본에 비해 살만한 가격인지를
판단하는 안목을 기르는게 더 우선되어야 하는지 모르겠다.
부동산 상승기, 하락기가 모두 존재하지만,
그 안에서 매수 또는 매도의 근거를 스스로 만들고 실행에 옮기는 사람은
시기와 상관 없이 항상 돈을 벌고 있는 것 같다.
내 기준을 세워야 나에게 맞는 상황에 따라 투자여부를 판단할 수 있을 것 같다.
내 기준이 비논리적이지 않도록 꾸준히 공부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