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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직장인의 기록
솔직히 말씀드리면 저는 SF 소설에 좀 거리감이 있었어요.너무 어렵거나, 배경 설정이 방대해서 중간에 포기한 적도 있거든요.그런데 앤디 위어의 『마션』을 재밌게 읽었던 기억이 있어서,같은 작가의 신작이라는 말에 바로 집어들었습니다. 읽기 시작하고 10일 만에 완독했어요. 📌 책 기본 정보📌 프로젝트 헤일 메리- 저자: 앤디 위어 (Andy Weir)- 장르: SF 소설- 출판: 2021년 (한국어판 동년 출간)- 분량: 약 600페이지 (e북 기준 700페이지 내외)- 특이사항: 영화화 확정 (라이언 고슬링 주연 예정), 마션 작가의 세 번째 장편💡 기억이 없다는 설정, 이렇게 써먹는다고요?이 소설의 첫 장면은 꽤 독특합니다.주인공 라일랜드 그레이스는 우주선 안에서 눈을 뜨는데, 자기가 누구인지, ..
한 줄 요약: "AI가 다 해주는 세상에서 왜 책이냐"는 질문에, 정보와 지식의 차이로 명확하게 답해주는 책. AI 시대 독서의 의미를 다시 생각하게 만들어줍니다. 솔직히 이 책 읽기 전까지 저는 "GPT 있는데 굳이 독서를?"이라는 생각이 있었어요.인터넷에 검색하면 원하는 정보가 다 나오고, AI한테 물어보면 몇 초 안에 정리까지 해주잖아요.그러니까 시간 들여서 두꺼운 책을 붙들고 있을 이유가 딱히 없다고 느꼈거든요.그런데 이 책을 읽고 나서, 제가 그동안 정보와 지식을 같은 것으로 착각하고 있었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단순히 "독서하세요, 좋아요"를 외치는 책이 아니에요.AI 시대에도 왜 책이어야 하는지를 논리적으로, 구체적으로 설명해줘서 읽는 내내 밑줄을 엄청 그었습..
스테디 셀러.정의란 무엇인가를 읽었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이 책은 좀 부담스러웠어요.철학책이잖아요. 두꺼운 데다 이름도 거창하고. "정의란 무엇인가"라는 제목 자체가 뭔가 나를 심문하는 것 같은 느낌이랄까요ㅎㅎ. 그냥 책장에 꽂아두고 "읽었음" 표시만 해두는 그런 책이 될 것 같았는데,막상 읽기 시작하니까 손을 못 놓겠더라고요.200만 부 넘게 팔린 이유가 있긴 있습니다. 진짜로요!!📌 책 기본 정보📌 『정의란 무엇인가』- 저자: 마이클 샌델 (Michael Sandel) / 하버드대 정치철학 교수- 원제: Justice: What's the Right Thing to Do?- 출판: 와이즈베리 (국내 2010년 출간)- 분량: 약 390페이지- 국내 판매: 200만 부 이상 (철학책으로는 전례 ..
더보기제목 : 행운에 속지마라저자 : 나심 니콜라스 탈레브분야 : 경제/경영 (이지만 내 기준엔 철학 책)핵심 키워드#1. 귀납법 #2. 생존편향 #3. 모래더미효과 왜 읽었나?단순히 보면 투자 관련 책이지만 친구가 많은 인싸이트가 담겨져 있다고 추천해줘서 읽었다. 나심 니콜라스 탈레브는 모르는 사람이 많겠지만 '블랙 스완'이라는 책은 한번쯤은 들어봤을 것 같다. 나심 니콜라스 탈레브는 옵션 트레이더이기 때문에 투자를 어떻게 하면 잘할까? 어디에 투자를 하면 큰 돈을 벌 수 있을까? 등의 노하우가 담겨 있는 책을 쓸 것만 같았지만 행운에 속지마라는 내 기준 온전한 인생 철학 책이다. 책 줄거리저자는 일확천금을 얻었다가 한번에 쫄딱 망한 트레이더들의 일화를 소개하면서 행운에 속고 있는 사람들을 비판하며 책..
더보기 우리는 단순히 집중력을 잃고 있는 것이 아니라 적극적으로 도난당하고 있다 왜 읽었나?요즘 문해력 저하, 집중력 저하 등 문제를 지적하는 기사가 많다. 왜 그럴까? 책을 읽지 않아서라고 단순하게 생각했었다.국민독서실태조사에서 봤을 때 성인 기준 1년에 독서를 하지 않는 비율이 무려 57%나 된다. 몇달에 한번도 11%로 사실상 약 70% 정도의 성인이 독서를 하지 않는 것이다. 그렇다면 왜 책을 읽지 않을까? 이 책은 책을 '안'읽는 것보다는 '못'읽는다는 말을 해준다. 보통의 자기계발서는 집중하는 방법, 습관 세우기, 책 잘 읽기 등 개인이 절제하면서 스스로 극복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준다. 자기계발서를 많이 읽어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다수의 책이 안내해주는 방법은 그 저자에게 잘 맞았던 것 뿐이..
좋은 말을 많이 듣고, 좋은 책을 많이 읽어도 내 인생이 크게 변하지 않는 건 듣고, 읽는데서 끝나고, 인생에 직접 적용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또, 적용하기에는 전부 기억이 나지 않기 때문이다. 따라서 거인의 노트라는 책을 통해 어떻게 기록하고 어떻게 삶의 변화를 만드는지 배울 수 있었다. 저자인 김익한 교수는 대한민국 1호 기록학자이다. 서울대 국사학과를 졸업하고 도쿄대 문학부에서 역사학으로 석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교수님은 "성장은 기록으로부터 시작된다"고 강조한다. 책 내용1. 기록은 나를 지속 성장시킨다. ※ 외부 + 내부 조화를 이루는 순간 효용이 높아지고 풍요로운 삶 2. 기록은 내 삶의 주도권을 갖게 한다. 성장하기 위해서는 '계획', '미친 지속성'이 필요하다. 1. 계획 > 자기 자신을..
책 읽게된 배경이 책을 처음 읽기 시작한 건 사실 돈에 대한 관심보다는 퇴사에 대한 계획이었다. 빠른 퇴사를 하기 위해서는 다른 무엇보다 돈에 대한 걱정이 컷기 때문이다. (물론 다른 것도 준비하고 공부할게 많지만 ) 이직, 퇴사 등 현재 수입이 발생하고 있는 곳을 떠나려고 할 때 가장 많이 고려해야 할 사항은 아무래도 돈이다. 지금보다 더 많이 벌어서 삶에 여유가 생길 수 있는 곳, 적어도 지금보다는 적게 벌지 않는 방향으로 고민할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책 내용서론에 작가는 이렇게 말한다. 세상이 말했던 작은 행복과 작은 만족은 그것만 가질 수 있는 사람이 아니라 그것도 가질 수 있는 여유에서 나온다. 100만원을 모으기까지의 행동을 하지 않고서는 1억원을 모을 수 없고 1억원을 모은 후에 적합한 ..
책을 읽고갑작스럽게 아버지가 읽어보라고 권유하셔서 읽기 시작했다. "인공지능에게 대체되지 않는 나를 만드는 법" 표지를 봤을 때, 어떤 해결책을 제시해줄 것 같은 막연한 기대감이 있었던 것 같다. 사실 요즘 회사를 다니면서 미래에 대한 걱정이 많은 시기이다. 미래에는 내가 뭐하고 살고 있을까, 이렇게 사는게 미래에 경쟁력이 있을까, 행복이 있을까, 회사를 부지런히 다니면 적어도 40살정도까지는 돈 걱정 없이 살 수 있을 것 같긴한데 내가 추구해온 인생이 아닐 것 같다는 생각이 들고 있는 5년차 직장인이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어느정도는 내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해준 것 같다. 이지성 작가님께서도 말하셨듯이 읽고 지나가면 그냥 지금까지 살아왔던 인생을 되풀이 하는 것 밖에 되지않는다. 우리..
독후감세대가 변하는 것이 아니라 시대가 변하는 것이다. 직장인 5년차인 나도 90년생이기 때문에 90년생의 trend 안에 있으며 직접 경험하고 있다. 우리의 윗 세대는 97년도 IMF와 08년도 경제위기를 겪은 세대이기 때문에 무조건 버티자, 90년생의 표현으로는 '존버'하는 세대이다. 무작정 버티는 것이 이기는 세대였다. 신입들의 퇴사,이직율, 야근 문화에 적응하지 못하는 모습 등 그들에게 당연한 문화를 버티지 못하는 것을 보고 요즘 얘들은 끈기가 없다고 생각할 만하다. 살아온 세상이 전혀 다르기 때문에,, 그러나 '요즘 얘들은'에서 머물러 있는 것은 과거에 머물러 있는 것 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90년생을 이해하기 위해 이 책은 잘 쓰여진 것 같다. 어른이기 때문에, 더 많은 것을 먼저 경험했기 때..
유튜버 너나위님이 리뷰해주신 책 중에 하나이다 적극추천해주셔서 바로 구매 후 읽기 시작했다 단순 투자에 관한 얘기보다는 부자가 되기위한 본질적인 방법에 대해 고민할 수 있도록 하는 책이다 기억하고 싶은 내용관리범위가 커지는 과정에서 "부"와 "행복"을 얻는다 인생을 살아가면서 변명하는건 다른 곳에 책임을 넘기는 것으로 내 인생에서 주체가 내가 되는 것이 아니다 모든일의 책임이 나에게 있는 것은 아니지만, 그 일을 해석하고 거기에 대응하는 것에 대한 책임은 있다 책임을 지는 사람만이 인생을 제대로 살 수 있다 책임을 미룰 곳을 찾는데 우리의 에너지를 사용하면 우리는 해결책 대신 변명을 찾게 된다 변화가 생기는 다섯가지방법 1. 현재 상태 둘러보기 2. 일을 하되 일을 해결하는 방향으로 해야한다 3. 기회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