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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읽기 - 민수기, 시편, 이사야, 야고보서

평범한직장인s 2023. 5. 10.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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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을 읽기에 앞서 각 책을 통해 말하고자 하는 주제를 알기 위해 

유진 피터슨의 메세지 성경으로 읽기 시작했다.

민수기

민수기를 읽다보면 
하나님의 백성에 속하는 것이 어떤 것인지 생생히 실감하게 된다.

 

하나님의 공동체로 살아가기 위해서 수를 세고 목록을 작성하고 명부를 갖추는 것은 꼭 필요한 요소이다.

정확한 계산법은 하나님의 백성이 갖추어야 할 덕목이다.

함께 살아가는 데는 많은 도움이 필요하다.

하나님의 백성이 되는 데는 사려 깊은 훈련이 필요하다.

 

수를 세는 일과 다툼이 민수기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며, 하나님의 백성이 되는 데 꼭 필요한 부분이며 

꼭 필요한 책이 민수기다.

 

 

시편

많은 기독교인들이 시편을 통해 기도하는 법을 배웠다. 

내가 기도를 해도 될까? 나의 어휘 수준으로 기도를 해도 될까?

기도를 잘 모르는 사람들은 선한 사람들이 선한 일을 할 때 하는 행위로 오해하곤 한다.

따라서 내가 기도할 자격이 있는지, 기도용 언어를 갖췄는지 의문을 가진다.

하지만 기도용 언어는 따로 없으며, 시편에 담긴 언어를 내 것으로 삼을 때,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하나님께 합당하게 응답할 수 있다.

 

이사야

이사야는 그저 정보만 전달한 예언자가 아닌, 비전을 창조하고 계시를 전하고 믿음을 세워준 사람이다.

이사야의 말은 거룩에 대한 생각을 바꿔준다. 

지금까지 거룩은 그저 경건한 말로 생각해왔다면, 우리가 삶에서 가져 볼 수 있는 가장 매혹적이고 가장 강렬한 체험임을 알려준다.

이사야에서 하나님께서는 창조과 구원과 희망의 일들을 이루시는 과정을 보여준다.

이사야서의 중심 주제는 '하나님이 이루시는 구원'으로 이사야서는 '구원 교향곡'이다.

이사야서는 심판의 메세지(1~39장), 위로의 메세지(40~55장), 그리고 희망의 메세지(56~66장) 으로 구성되어 있다.

 

야고보서

교회는 선한 행실로 넘쳐나는 이상적인 공동체가 아니다.

오히려 교회는 인간의 나쁜 행실을 공개적으로 드러내 놓고, 직면해서 처리하는 곳이다.

지혜는 진리를 아는 것을 포함하며 더 나아가 삶의 기술이다.

참된 지혜, 즉 하나님의 지혜는 거룩한 삶에서 시작된다.

기도는 지혜의 기초이다. 

야고보는 여러 해 동안 작정하고 기도하여 무릎에 굳은살이 두텁게 박였다고 한다.

삶이 막막할 때 기도가 지혜의 근원임을 알고, 믿음을 가지고 담대히 구하자.

 

느낀점

메세지 성경 각 책 맨 앞에 각 책에 대해 설명해주어 요약해보았다.

아직 온전히 이해가 된건 아니지만, 본문을 읽어보면서 이해해봐야겠다.

AM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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